예쁜 카페

이천 안흥지 옆의 예쁜 카페

자작나무1 2018. 4. 7. 21:59

 안흥지를 돌아다니다가

안흥지 옆에 예쁜 카페가 보여

안으로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를 마셨어요.

이른 오전 시간이라 카페에는 사람들이 없었고요...

 

 노란색 카페 전면

이렇게 노란색을 대놓고 내세우는 카페는 처음 본 것 같았어요.

좀 도발적이면서도 은근 사람을 끌여들이는 매력

전에 합정동의 어느 카페는 자극적인 빨간색이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빨간 책방

 

 카페가 밝고 주위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어요.

 

 

 

 탁자위의 소품들

 

 

 저는 천정에 매달린 등이 멎져 보였어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여주 신륵사 앞의 카페도 등이 멋졌지요.

 

 

 카페 한구석에 숨은듯이 방도 있었어요.

 

 

 저같은 흡연자를 위한 배려석, 나무의자

이번에도 합정동이네요.

합정동의 "짧은 여행의 기록"이라는 카페와

을지로 "커피 한약방"에서도

카페 앞에

이런 용도의 나무의자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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