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카페 "나무"

 설봉 공원, 설봉 호수를 내려와

하천을 따라 이천 시내로 왔어요.

관고시장 입구의 2층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터미널 방향으로 걷다가

이쁜 카페가 보여

카페 정문을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카페 이름부터 맘에 들었어요.

카페 "나무"

 

 입구에 화분들이 많았어요.

수국꽃도 피어 있었어요.

 

 

 

 

 

 

 

 

 카페 안에도 크고 작은 화분들이 많았어요.

 

 도자기 작품들도 많았어요.

이런 도자기들을 보면서

도자기가 감상용에서 생활용품으로 내려올려면

생각 보다 더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 서가에서

제가 읽지 않은 황대권님의 책이 두권이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