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옥녀봉
옥녀봉 정상에는 송재정이라는 정자와 봉수대, 해조문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느긋하게 흘려가고 있는 금강과
그 뒤로 점점 멀어져가는 산들
무엇보다도 강으로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좋았습니다.
오래된 나무들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푹 쉬었습니다.
옥녀봉 오르기 전의 강경 읍내 풍경
옥녀봉 주변에는 제가 좋아하는 오래된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또 이곳은 해넘이 명소하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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