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전망대를 지나
오목대로 왔어요.
오목대는 태조 이성계가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 누각에서 잔치를 배풀었다고 하더라고요.
한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지도 아래 판소리를 연습하는 곳
이번에는 네명의 가족들이 넓은 누각 안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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