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봉을 내려와 나무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오고,
급한 비탈길에 돌계단길을 조심조심 내려와야했어요.
정말 등산로가 너무 힘들어 도봉산은 가고 싶어도 잘 못가게 돼더라고요.
이번에도 한 2,3년만에 처음 올라왔어요.
그렇게 힘들게 내려오다가 만난 도봉산 천축사.
대웅전 뒤로 거대한 바위 봉우리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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