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도봉산 천축사

자작나무1 2012. 9. 29. 20:28

 선인봉을 내려와 나무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오고,

급한 비탈길에 돌계단길을 조심조심 내려와야했어요.

정말 등산로가 너무 힘들어 도봉산은 가고 싶어도 잘 못가게 돼더라고요.

이번에도 한 2,3년만에 처음 올라왔어요.

그렇게 힘들게 내려오다가 만난 도봉산 천축사.

대웅전 뒤로 거대한 바위 봉우리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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