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효원공원은 넓고 이것저것 잘 꾸며져 있었어요.
한쪽에 중국공원도 만들어 놓고, 제주의 거리도 만들어 놓고, 여러 연못도 만들어 놓고...
다만, 제주의 거리에 조각들이 너무 적어서 제주의 거리라는 이름이 좀 실망스러웠어요...
한겨울 나뭇잎들을 다 떨구고 당당히 서 있는 메타쉐콰이어.
제주의 명물 돌하르방과 해녀상도 볼 수 있었어요.
돌하르방을 보면서 겨울에 다녀온 제주여행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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