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라스트악단의 "Michelle"을 듣고...
안개낀 세느강변
자욱한 안개로
강 위의 다리도
강 주변의 나무들도
건너편의 건물들도
보이지 않느다.
어디에선가
제임스 라스트악단의 "Michelle"이
안개의 장막을 뚫고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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