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안쪽의 풀밭에 자리를 펴고 커피와 과자와 과일을 먹었어요.
멋진 소나무숲을 바라보면서 쉬는 휴식시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푹 쉰 다음에,
엄마랑 제 동생이랑 산길을 따라 새조개봉과 탕건봉을 올라갔어요.
탕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얕으막한 산과 논과 바다와 저수지가 한폭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어요.
키 큰 소나무... 미인 소나무를 만난듯 마음이 즐거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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