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안면도 가족나들이... 안면도 휴양림(둘)

자작나무1 2013. 10. 6. 17:16

 휴양림 안쪽의 풀밭에 자리를 펴고 커피와 과자와 과일을 먹었어요.

멋진 소나무숲을 바라보면서 쉬는 휴식시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푹 쉰 다음에,

엄마랑 제 동생이랑 산길을 따라 새조개봉과 탕건봉을 올라갔어요.

 

 

 

 탕건봉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얕으막한 산과 논과 바다와 저수지가 한폭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어요.

 

 

 키 큰 소나무... 미인 소나무를 만난듯 마음이 즐거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