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의 "Happy Things"를 듣고...
제가 요즘 좋아하는 가수들 중의 하나.
두명의 홍대 여신이
서로 호흡을 맞춰가면서 부르는 노래
처음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 둘 박자를 맞춰가면서 부르는 모습은
다른 가수들에게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참신한 장면
그런 모습들이 참 신선하게 보인다.
한 여신의 멜로디언 반주에 맞춰
신나게 부르는 노래
행복하게 부르는 노래
그들 노래에 맞춰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
홍대여신들로부터
행복 바이러스를 선물 받은 느낌
가사도 참 재미있고 좋다.
"예상대로 일이 술술 풀려갈 때
이제부터 뭐든 내 멋대로 맘 먹을 때
아주 맛있는걸 먹었을 때
세상에나~ 힘도 안 줬는데 쾌변
오 보너스 휴가 떠날 때
사랑하는 그대도 함께
모두 상상만 해도 정말 기분 좋아
잊지 말고 Happy Happy Things"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모두 상상만 해도 정말 기분 좋아~
잊지 말고 Happy Happy Things"
추신 :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욱 좋습니다.
몸 속의 행복이 팍팍 튀어나오는 느낌
행복을 실컷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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