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국립산림과학원앞 예쁜카페

자작나무1 2014. 8. 2. 17:14

 국립산림과학원을 한바퀴 돌고 나와

큰도로를 건너니 옆에 깔끔한 카페가 보여

안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면서

더워진 몸을 쉬게 했어요...

 

 

 아직 정오가 되지 않은 시간이라 카페안은 한산했어요.

손님도 없는 한적한 카페안을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전에 시계도 보지않은 채 산림과학원을 돌아다녔는데,

카페에서 시계를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한동안 잊었던 시간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고 하던데...

제가 오늘 오전에 시간도 잊은채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었네요...

 

 

 

 

 

저는 이곳에서 빨간색 등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이 등에 촛불을 켜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