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치아노의 "Rain"을 듣고...
휴일 저녁시간
내 방에서 조용히
호세 펠리치아노의 "Rain"을 듣는다.
슬픔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
애잔한 기타반주
노래는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와
밖에는 비가 내리지 않음에도
내 마음 속에는
비를 내리게 한다.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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