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강화 교동도 화개산 화개사

자작나무1 2015. 4. 19. 07:54

 교동향교를 나와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지나 화개사로 왔어요.

화개사 입구에는 많은 꽃을 활짝 피운 벚꽃이 저를 맞아주었어요.

 

 

화개사는 몇개의 전각만 있는 작은 절이었어요.

그래도 절 주변이 깔끔하고 나무들도 많고 그래서 보기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남향이라 밝은 느낌의 절이었어요.

 

 

 입구의 벚나무 벚꽃

 

 

 

 

 수령이 200년 되었다는 멋진 소나무

 

 

 교동향교보다는 위치가 높아

바다 쪽이 더 가까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