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보여행... 자유공원과 맥아더 장군동상

 인천 차이나타운을 지나 계단을 통해 자유공원으로 올라갔어요.

 

 계단을 올라가는 중에 만난 타일벽화

영화 "패왕별희"가 떠올라지는 벽화이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공원, 자유공원

연륜이 쌓여서 그런지 공원에는 나무들이 많이 우거져 있었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 앞바다

월미산과 월미전망대가 보이네요.

 

 

맥아더 장군님 동상

파란 하늘아래 장군님이 우뚝 솟아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동상을 보면서 맥아더의 "아버지의 기도"가 생각났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좋아했던 시

그 긴 시를 다 외우고 다녔는데...

집에 가면 다시 찾아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