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래간만에 아는 형이랑 부여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서초동 남부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부여로 왔어요.
부여는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온 것 같아요.
백제 고도
궁남지와 정림사지 석탑, 부소산성과 고란사, 백마강이 있는 도시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궁남지를 찾아갔어요.
여름에는 연꽃으로 유명한 곳
넓은 연못에는 연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어요.
여름의 꽃, 연꽃
세미원이나 관곡지보다 연이 커 보였어요.
풍성한 연잎과 예쁜 연꽃도 보기 좋았지만,
연못 주변의 수양버들도 참 보기 좋았어요.
연과 수양버들 모두 예쁜 풍경이었어요.
연꽃이 커서 더 보기 좋았어요.
웬지 풍성해보이는 꽃
하늘은 맑고
간간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여행하기에 참 좋은 날이었어요...
'충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부소산성(하나) (0) | 2016.06.26 |
---|---|
연꽃과 수양버들이 아름다운 부여 궁남지(둘) (0) | 2016.06.26 |
아름다운 숲속의 아름다운 아산 공세리성당 (0) | 2016.06.06 |
예쁜 정원이 있는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0) | 2016.06.06 |
아산 은행나무길 (0) | 201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