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는 연꽃이 이쁘다고 해서 전부터 가보고 싶어했는데,
어제 처음 오게되었어요.
넓은 연못에 고운 연꽃들과 연못을 둘러싼 버드나무가 아름다운
고운 연못이었어요.
궁남지와 포룡정
연꽃과 함께 궁남지를 대표하는 곳이지요.
연못 주위로 축축 늘어진 버드나무가 있어서
더욱 여유로운 연못으로 보였어요.
포룡정과 정자로 가는 긴다리
이곳은 풍경이 아름다와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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