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뚝섬역 서울숲 입구의 UNDERSTAND AVENUE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겨울 다녀왔던 건대입구역의 COMMON GROUND처럼
컨테이너 건물로 이루어진 상가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건대입구보다 규모가 작았고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지 살 물건이 적다고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입구의 커다란 상가이름
UNDERSTAND AVENUE
컨테이너 상가안에는 예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런 모습들은 자주 보지 못한 풍경들이라
조금은 이국적으로 보였습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들
콘테이너 건물이라 좀 투박하고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명품 백화점의 상가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가끔 이 무대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만화 캐릭터 인형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많은 아이들이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2층 카페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찻집이라기보다는 빵집에 더 가까웠습니다.
오후가 넘어서야 사람들이 많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은 오신 분들보다는
서울숲으로 가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서울숲으로 가는 통로였어요...
참 예쁜 모습이었는데,
사진이 비뚤어졌네요.
정말 사진 찍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구나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사진이었어요.
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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