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주여행... 대릉원

 사람 많은 첨성대를 나와

대릉원옆 식당, 반월성 맷돌순두부에서 순두부정식을 먹고

대릉원앞의 Angel in us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후에

대릉원으로 갔어요.

보통 표를 끊고 들어가야하는데,

10월 한달동안 무료개방이라 그냥 지나갔어요.

 

 

 소나무숲이 좋은 대릉원

멋진 소나무숲이 많은 경주의 모습이자

좋은 산책길이 많은 경주의 모습이기도 했어요.

경주의 수많은 매력중의 하나

 

 

 대릉원에도 한복을 입은 젊은분들이 많았어요.

한복을 입고 둘이서 대릉원을 걸어다니면

왕이 된 기분일 것 같았어요.

대릉원에서의 왕들의 산책

 

 

 

 

 

 또한 대나무가 잘 자라는 경주의 모습도 볼 수가 있었어요.

 

 

 만추, 감

 

 

 

 대릉원에서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었어요.

가을날 경주여행

계림과 대릉원에서 충분히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어깨동무를 한 왕릉

그 위의 하늘빛도 참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