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박2일 부산여행... 흰여울 문화마을(둘)

자작나무1 2017. 7. 8. 14:23

 

 붉은 꽃과 갈매기

 

 이불 빨래

바닷바람에 말라가는 빨래

이 곳 사람들의 삶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

자질구레한 일상조차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Roasting Cafe "여울"

이곳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갔어요.

 

 

 

 이송도 전망대

날이 맑은 날에는 대마도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높다란 축대위에 지어진 집들

흰여울 문화마을은 그런 곳이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뒷모습

그 모습들이 보기 좋아

한참을 쳐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