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를 내려와
윤동주 문학관에 들렀다가
부암식당에서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고
부암동 서울미술관 3층의 석파정으로 갔어요.
작년에 대비마마님과 향기 별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곳
서울의 숨은 정원, 산책로
그런데 어제는 석파정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제는 많이 알려진 곳이 되었나봐요.
한옥 앞의 멋진 소나무
이 소나무 하나만 보는 것만으로 석파정에 온 이유가 충분해졌어요...
기억에 남을 멋진 소나무 한그루
석파정의 단풍
약간 절정이 지나고 있었어요.
아쉬움
그래도 이만한 단풍으로 충분하였어요...
예쁜 단풍 아래에서는
사진 찍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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