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반장하고 삼성산에 다녀왔어요.
어젯밤에 윤반장이 전화가 와서
영화를 보거나 산으로 가자고 해서
영화 대신 산을 선택했어요.
올해 처음 산에 가는 것이었어요.
사진에는 흐릿하게 나왔지만
추석 다음날
날이 좋아
문학산 아래의 문학경기장과
송도신도시, 그 앞의 바다가 잘 보였어요.
관악산 아래의 서울대학교
저는 삼성산에 많이 다녔는데,
삼성산에 이런 암벽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암벽
삼막사로 가는 국기봉 아래
이런 암벽이 있었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산에 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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