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대구, 합천, 함양여행... 대구 달성공원(셋)

 들리는 이야기로는 달성공원의 동물원을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고,

이 곳은 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다시 찾아오고 싶어지네요.

무엇보다도 멋지게 자란 나무들이 많아

다시금 찾아오고 싶은 달성공원이에요.

 

 푸른 하늘, 오월의 햇빛, 푸른 풀밭,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달성공원에서 오월의 싱그러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어요.

 

 

 

 

 

 

 나무수국

 

 

 

 

다음에 달성공원에 온다면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보다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풀밭에서 먹으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야지 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