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현동의 벽화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앞을 지나
송림동 벽화마을로 갔어요.
송림동 벽화마을은 송현동보다 그림들이 나았어요.
새로 생긴 그림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어요.
색도 살아있고, 예쁜 그림들도 더 많았어요...
제가 인천의 송현동, 송림동 벽화를 보러 온 제일 큰 이유는
송림동의 예쁜 그림이 그려진 평상을 사진 찍기 위해서에요.
보라빛향기님의 블로그에서 그림이 그려진 평상을 보자마자
꼭 가봐야지 맘 먹었어요...
보라빛향기님의 말씀으로는 원래 평상이 세 개였는데,
하나는 학생들이 망가뜨리고,
두개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다른 하나의 평상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찾을 수가 없었어요...
예쁜 그림이 그려진 평상
꽃평상이었어요.
평상 옆에는 예쁜 꽃의자가 놓여 있었어요.
'인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0) | 2014.12.19 |
---|---|
인천 송림동 벽화마을(둘) (0) | 2014.12.13 |
인천 송현동 벽화마을(둘) (0) | 2014.12.13 |
인천 송현동 벽화마을(하나) (0) | 2014.12.13 |
인천 월미도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