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고개 정상의 해월정에서... 정자보다도 이곳에서 보는 바다가 멋있는데, 오늘은 역광과 운무가 끼어서 바다가 별로였다.
달맞이길을 내려오면서... 한쪽으로 나무를 사이로 바다가 문득문득 보인다. 건너편의 동백섬과 오륙도, 그 뒤의 이기대가 보인다.
미포항의 등대... 빨간색의 등대가 무척 매력적으로 보인다.
조그만 항구와 조그만 배들... 미포항의 모습이다... 바다 건너로는 동백섬과 광안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동백섬 입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맞이고개가 잘 보인다... 해운대 해수욕장하면 떠올려지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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