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나무 박물관이었던 고창읍성을 나와
그 앞의 신재효고택으로 갔어요.
신재효는 우리의 판소리를 정리하신 분이라고 안내판에 씌여 있었어요,
주변의 풍성한 나무들
그 나무들 가운데 위치한 초가 한 채
고창...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고장이었어요.
특히 오래되고 멋진 나무들이 많았던 곳이었어요.
누런 초가지붕과 푸른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어요.
고창읍성에서도 그랬지만,
주변의 나무들이 보기 좋아
초가보다는 나무들을 더 많이
쳐다보고 사진기에 담았어요.
한여름의 푸르름, 녹색의 향연
이것은 굴뚝이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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