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2박3일 고창여행... 신재효 고택

자작나무1 2015. 6. 6. 09:19

 저에게는 나무 박물관이었던 고창읍성을 나와

그 앞의 신재효고택으로 갔어요.

신재효는 우리의 판소리를 정리하신 분이라고 안내판에 씌여 있었어요,

주변의 풍성한 나무들

그 나무들 가운데 위치한 초가 한 채

고창...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고장이었어요.

특히 오래되고 멋진 나무들이 많았던 곳이었어요.

 

 누런 초가지붕과 푸른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어요.

 

 

 

 

 

 고창읍성에서도 그랬지만,

주변의 나무들이 보기 좋아

초가보다는 나무들을 더 많이

쳐다보고 사진기에 담았어요.

한여름의 푸르름, 녹색의 향연

 

 이것은 굴뚝이 아닐까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