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인 전사
오랜 역사를 간직한 쿠르드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이어오는 역사
그러나 강대국들과 아랍 국가들의 야욕으로
제 나라를 가지지 못한 채
이라크, 터키, 시리아, 독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민족
후세인 정권과
IS의 핍박으로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
운명
그럼에도
제 나라를 갖겠다는
쿠르드인들의 의지는
결코 꺽인 적이 없다.
IS의 난동으로
터키의 반쿠르드 정책에도 아랑 곳 없이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늘도
그들만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는다.
버릴 수가 없다.
쿠르드인의 나라
모든 쿠르드인들이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내일의 의지를 다진다.
모든 쿠르드인들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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