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쿠르드인 전사

자작나무1 2018. 3. 9. 08:37

쿠르드인 전사

 

 오랜 역사를 간직한 쿠르드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이어오는 역사

그러나 강대국들과 아랍 국가들의 야욕으로

제 나라를 가지지 못한 채

이라크, 터키, 시리아, 독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민족

 

 후세인 정권과

IS의 핍박으로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

운명

 

 그럼에도

제 나라를 갖겠다는

쿠르드인들의 의지는

결코 꺽인 적이 없다.

 

 IS의 난동으로

터키의 반쿠르드 정책에도 아랑 곳 없이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늘도

그들만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는다.

버릴 수가 없다.

 

 쿠르드인의 나라

모든 쿠르드인들이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내일의 의지를 다진다.

 

 모든 쿠르드인들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