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세상구경...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고 시끄러웠던 화개장터를 나와 남도대교로 갔어요. 하동과 광양을 이어주는 남도대교 남도대교에서 섬진강을 제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남도대교 구례보다 하류여서 강폭이 넓었어요. 장중한 흐름, 물줄기

대찰, 화엄사를 내려와 산나물 밥상에서 제첩국 정식을 먹고 부산행 좌석버스를 타고 화개 공영버스 터미널로 갔어요. 제비로 시끄러운 화개 공영버스 터미널 화개천을 건너 화개장터로 갔어요. 조영남님의 노래로 유명한 화개장터 맑은 물이 흐르는 화개천 온도 체크를 하고 화개장터..

착량묘를 나와 두룡초등학교 후문 버스정류장에서 521번 시외버스 터미널행 시내버스를 타고 통영 종합버스터미널로 왔어요. 터미널에서 마산 남부행 직행버스를 타고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로 왔어요. 경남대 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105번 월영아파트행 시내버스를 타고 월영아..

1박2일 통영, 창원여행... 둘쨋날(2.16)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도남동 버스정류장에서 100번 거제대교행 시내버스를 타고 두룡초등학교 후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골목길을 통해 착량묘로 갔어요. 이순신 장군님을 기리는 사당의 효시 한여름에는 주변에 나무..

김춘수 생갓길을 지나 문화마당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달아공원으로 갔어요. 해넘이 명소 이곳도 나름 유명한 곳인데,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통영이 작아도 볼거리가 많아 자주 왔슴에도 못 가본 곳이 많았어요... 달아공원 전망대 그런데 앞에 나무들이 가려서 전망은 그리 신통..

이순신 공원을 내려와 뱃머리를 지나 김춘수 생갓길로 갔어요. 문향의 도시, 통영 통영의 시인, 꽃의 시인, 김춘수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한동안 잊고 있었던 시를 이곳에서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제가 통영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골목에서 이 시를 읽고 또 읽고 그랬어요...

통영 망일봉 숲길을 지나 이순신 공원으로 갔어요. 통영에 자주 왔슴에도 여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이순신 장군님의 동상과 넓은 바다 전망이 있는 곳 섬과 산 섬과 산들이 서로 이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지난 2월 15일 토요일에는 1박2일로 통영과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2월 15일 서울역에서 진주행 KTX(08:25)를 타고 마산역으로 오고, 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20번 경남대, 남부터미널 종점행 시내버스를 타고, 경남대, 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행 직..

마산 가고파 꼬부랑길은 문신 미술관과 시립 박물관으로 이어졌어요. 마산의 조각가, 문신

창동 예술촌에서 어떤 아주머니의 안내로 가고파 꼬부랑길로 갔어요. 전에도 창동 예술촌에서 꼬부랑길을 갈려고 그랬는데, 길을 못찾아 못갔어요... 이번에는 아주머니의 안내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마산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예쁜 벽화와 가파른 경삿길 꼬부랑 할머니가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