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 저수지
지난 12월 22일(토)부터 25일(일)까지 3박4일 창원 여행을 하였습니다. 12월 22일(토) 서울역에서 마산행 KTX(09:05)를 타고 창원역에서 내려 창원역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주남 저수지로 왔어요. 창원에서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주남 저수지이었어요. 겨울에는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 서걱대는 갈대길을 따라 주남 저수지를 돌아다녔어요. 저수지에는 철새들이 많았는데, 특히 백조도 보였는데, 너무 먼거리에 있어 사진기에는 제대로 잡히지 않았네요... 저수지 건너편의 연밭에도 새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좀 더 가까운 거리에 새들이 있어 사진상으로도 새들이 보이네요... 저수지 뒷편의 산의 능선들이 무척 맘에 들었어요. 창원 지역은 낙남정맥이 지나가는 곳이라 주변에 산들이 길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