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1박2일 화순, 광주여행... 화순 운주사(둘)

자작나무1 2017. 11. 29. 20:18

 

 운주사에는 이렇게 기발한, 기이한 석탑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런 다양한 시도의 석탑들을 보면서

왜 이런 석탑들이 다른 절로 퍼지지 않았을까

그런 궁금증이 일었어요.

운주사의 수수께끼

 

 

 

 공사바위에서의 전망

두 산사이에 세워진 석탑과 석불

분위기가 강원도 정선의 정암사와 비슷해 보였어요.

 

 

 

 

 

 

 

 와불

서로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부부 같이 보였어요.

혼자라면 모를까

두 분이어서 언젠가 일어나시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운주사를 나가는 저를 배웅해주는 단풍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