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화홍문 밑의 오리들을 볼려고 이 곳에 온 것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오리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화홍문이라는 멋진 건물과 그 밑의 수문... 그리고 수원천까지
그런 웬지 평화스러운 분위기 속에 짧은 겨울 한 때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름에 주위의 버드나무들이 푸른잎으로 무성해지면 더욱 멋진 풍광을 보여줄 것 같네요.
저는 그저 편안한 풍경 속에 한참을 주위를 어슬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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