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하나) 2박3일 순천여행... 셋쨋날 모텔에서 나와 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11번 송광사행 시내버스를 타고 송광사로 갔어요. 순천 시내에서 송광사는 먼거리였어요. 산을 몇개나 넘고, 주암호와 주암 마을을 지나고... 입구의 찻집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물이 많아 계곡물 소리.. 우리절 이야기 2019.06.29
순천 선암사(둘) 은목서 절에서는 석탑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석탑이 멋지네요... 다음에 가면 천천히 살펴봐야겠어요... 반듯하고 위풍당당한 대웅전 저는 선암사에 세번째 방문인데, 선암사에 연못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 여기저기에 작은 연못들이 많았어요... .. 우리절 이야기 2019.06.22
순천 선암사(하나)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순천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 7일 금요일 용산역에서 여수EXPO행 KTX(07:45)를 타고 순천역으로 왔습니다. 역 앞의 식당, 시대식당에서 생선구이 백반을 먹고, 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1번 선암사행 시내버스를 타고 선암사 버스종점으로 갔어요. 버스종점.. 우리절 이야기 2019.06.22
경주 석굴암 볼 것 많은 불국사를 나와 불국사 앞 버스정류장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오늘 따라 차들이 많아 버스가 한참을 지나도 오지 않았어요. 30분 가까이 기다려서 석굴암으로 올라갔어요. 주차장 아래 화장실 앞에서 바라본 풍경 날이 맑아 경주시내가 잘 보였어.. 우리절 이야기 2019.04.13
경주 불국사 불국사 아래의 카페를 나와 양편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로를 올라 불국사로 갔어요. 경주하면 불국사이죠. 한 때는 경주에 오면 항상 제일 먼저 불국사에 왔어요. 경주 여행의 일번지 불국사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불국사의 명물 다보탑과 석가탑 오색 연등과 .. 우리절 이야기 2019.04.13
강진 백련사와 동백나무숲 다산초당에서 산길을 따라 백련사로 왔어요. 백련사 뒷편의 차밭 주변의 동백나무숲 강진에는 이미 동백과 매화가 활짝 피어있었어요. 봄이 시작된 남도 멋진 배롱나무 백련사는 주변에 나무들이 참 좋았어요. 백련사 아래에는 동백나무숲이 있었어요. 붉은 동백꽃 이 길을 걸어내려오.. 우리절 이야기 2019.03.09
마산 무학산 백운사 무학산을 내려와서 그 옆에 백운사가 있어서 절의 전경을 사진 찍고 백운사 안으로 들어갔어요... 시래기국이 먹고 싶어졌어요... 우리절 이야기 2018.12.29
남원 만복사지 광한루원을 나와 택시를 타고 남원역으로 가는데, 도중에 빈터에 석탑과 석불이 있는 폐사지가 보여 그냥 지나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택시에서 내려 폐사지로 갔습니다. 만복사지 터가 넓어서 그런지 폐사지임에도 쓸슬하거나 적막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한 때는 잘 나가는 큰 절이.. 우리절 이야기 2018.11.26
2박3일 진주, 김해여행... 김해 해은사 분산성 정상에는 해은사라는 절이 있었어요. 허황후가 자신들을 이곳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바다에 대한 고마움으로 지은 절, 해은사 허황후 일행은 확실히 해양세력이었네요. 또한 허황후가 김수로왕과 함께 합장을 하지 않고 따로 분산성 아래에 무덤을 쓴 이유도 어느 정도 알 것 .. 우리절 이야기 2018.08.15
공주 계룡산 갑사 점심과 커피까지 마신 후에 산성시장 옆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갑사로 왔어요. 전에 모실님과 금모래은모래님의 블로그에서 갑사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갑사에 가봐야지 맘 먹었어요. 갑사 가는 길 갑사 가는 길 주변에 오래된 나무들이 많았고, 특히 활염수림이 주종을 이루어서 .. 우리절 이야기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