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세상구경...

지선원을 나와 고궁박물원 버스정류장에서 255번 시내버스와 304번 시내버스를 타고 타이페이의 명동, 서문정으로 갔어요... 명동답게 상가와 사람들이 많은 곳 그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2층의 STARBUCKS COFFEE에 들어갔어요... 2,3,4층은 목조 탁자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오래된 건물, 오..

볼 것 많은 그래서 즐거웠던 국립고궁박물원을 나와 그 아래 지선원에 들어갔어요... 중국식 정원 호수를 중심으로 정자와 회랑이 있었어요...

호텔 앞에서 사자춤을 구경하고, 행정원 버스정류장에서 중산간선 시내버스를 타고 사림관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복림국소 버스정류장에서 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고궁박물원(정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어요. 어제에 이어 다시 찾아온 국립고궁박물원 입구의 손문상 청나라 시대..

6박7일 태만, 마카오 여행, 넷쨋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근처의 STARBUCKS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어제의 여행기를 쓰고, 호텔로 돌아와 조식 뷔페를 먹고, 준비하고 호텔을 나올려는데, 호텔 앞에서는 사자춤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설이라고 해서 호텔 임직원들과 투숙객들이 보는 앞에서 사자..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호텔을 나와 미려도역에서 전철로 좌영역으로 가고, 고철좌영점에서 타이페이행 고속철을 타고 타이페이역으로 왔어요... 타이페이역에서 우리가 묵을 Sherathon Grand Taipei Hotel로 갔어요.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다시 호텔을 나와 타이페이역에서 사림역으로 가..

6박7일 대만, 마카오 여행 셋쨋날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어요. 식당은 호텔 맨 윗층에 있었고, 식당 옆 테라스에서는 가오슝 전경이 보였어요. 어제보다 날이 맑아 더 잘 보였어요...

6박7일 대만, 마카오 여행 셋쨋날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 미려도역에서 중앙공원역으로 가서 가오슝 중앙공원을 둘러보았어요... 입구의 야자수 가로수 남국의 공원의 모습이었어요... 용나무, 용수가 자라는 중앙공원 이 용나무를 볼려고 중앙공원에 온 것이에요... 용나무의 뿌리 누군..

볼 것들이 많았던 타구영국공사관저를 내려와 99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자만역으로 오고, 서자만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의회역으로 갔어요. 역을 나와 아이허강을 찾아갔어요... 아이허강에서 애지선이라는 배를 탔어요. 아이허강 유람 상해 만큼 멋진 야경은 아니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배를 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어요... 배를 탄 후에는 분수쇼를 보았어요. 강 옆에서는 야시장과 등축제가 열리고... 그래서 강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영국공사관 관저에서 커피를 마시고 해 질 시간에 맞춰 공사관 관저를 나와 언덕 위에 서서 해넘이를 바라보았어요. 오래간만에 바라본 해넘이 날이 맑아 해넘이도 멋졌어요. 대만 가오슝에서의 멋진 풍경들... 바닷가에 죽 늘어선 사람들의 뒷모습들도 장관이네요... 해넘이 명소 해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우련 붉어진 하늘빛 제 마음마저도 붉게 물들 것 같았어요...

영흥전을 나와 그 옆의 타구영국공사관저를 입장권을 내고 들어갔어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 공사관에서는 바다가 훤히 잘 보였어요. 내 동생은 위치가 좋다고 이야기 하고... 전 이런 꼼꼼함으로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어요... 멀리 가오슝 시내도 잘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