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세상구경...

3박4일 중국 상해, 항주여행... 셋쨋날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 서호로 유람선을 타러 갔어요. 유람선 타러가는 길은 나무의 길이었어요. 제가 서호를 좋아하는 이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아침 산책길이었습니다... 양편으로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제 멋대로 자라고 있었어요... 길을 ..

수향마을, 난쉰에서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송성 가무쇼가 열리는 송성에 도착하였어요. 에버랜드처럼 테마공원인 송성이었어요... 송나라를 테마로 한 공원 이곳에도 물이 흐르는 수로가 있었어요. 당연 수로 위에서는 뱃놀이가 이루어지고... 고성 성 주변에 사람들이 엄..

3박4일 중국 상해, 항주여행 둘쨋날 호텔을 나와 항주로 갔어요. 항주로 가는 도중에 난쉰이라는 수향마을에 들렀습니다. 전 책에서도 못 들었던 수향마을이었습니다. 난쉰 입구 이곳도 유명한 곳인지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물결 입구는 사람들로 복잡하였..

사람 많은 예원 상가를 돌아다니다가 이정표에 상황묘라는 이정표가 보여 이정표를 쫓아 성황묘에 갔어요. 제가 가고 싶어했던 도교사원 사람들이 절에서 처럼 향을 사서 입구에서 향을 피웠어요. 그래서 상황묘 안은 향 피우는 냄새가 진동을 하였어요...

사람이 많았던 티안지팡을 나와 예원 앞 예원상가로 갔어요. 이곳에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상해의 명소 골목길 위의 등 등도 이쁘네요... 관광지 분위기의 등 제가 가고싶어하는 구곡교 가운데의 호심정 그런데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상해 속의 유럽, 신천지를 나와 티안지팡으로 갔어요. 작은 골목 안에 예쁜 가게와 상품들을 파는 곳 좁은 골목길에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든 곳이었어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를 다녀왔습니다. 여행 첫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10:45)를 타고 상해 포동공항에 도착하여 상해 시내로 들어와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둘러보고, 그 옆의 신천지를 돌아다녔어요. 상해 속의 유럽, 신천지 상해 신천지의 가로..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고, 지하 상가를 통해 도톤보리로 갔었요. 오사카 대표 여행지 작년에 왔을 때에는 복잡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도톤보리가 한산하였어요... 유명한 마라토너 글리코 수로 돈키호테와 관람차

여행 마지막날 묵었던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이 호텔은 특이하게도 로비가 22층에 있었고, 호텔 안에 서양의 옛집이 보존되어 있었어요... 이 호텔에서 아침에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23층 식당 안은 통유리로 되어 있었어요. 창 밖으로 오사카 시내가 보였어요. 날이 맑았고, 하늘 위로 비행기가 날아다녔어요... 일본에서 먹은 음식 중에서 이 날 먹은 조식 뷔페가 제일 맛있었어요...

오사카 성을 내려와 오사카조 오템에 버스정류장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오사카역으로 갔어요. 오사카역 버스정류장에서 건너편의 우메다 공중 정원으로 갔어요.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비가 내릴려고 그랬는지 하늘이 잔뜩 찌뿌둥하였어요. 그리고 얼마 후에 비가 내렸어요... 오사카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