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세상구경...

연지담 공원을 나와 길 건너편의 골목에서 삼우우육면에서 우육면을 먹고, 주오잉 남역 버스정류장에서 219번 시내버스를 타고, 지산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지1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자만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버스정류장에서 계단을 올라갔어요. 타구영국공사관관저 앞에..

6박7일 대만, 마카오 여행... 둘쨋날( 1.23) 아침에는 호텔에서 가까운 미려도역 위 교차로에서 주변을 제 사진기에 담고, dua 호텔로 돌아와 조식 뷔페를 먹고, 준비를 하고 호텔을 나왔어요... 미리도역에서 전철을 타고 생태원구역으로 가고... 생태원구역 버스정류장에서 35번 시내버스를 타고 연지담 공원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연지담 버스정류장 뒷편의 광장 광장 안의 용나무 2그루 대만 가오슝 여행은 용나무를 보는 여행이었어요... 대만 가오슝에서는 용나무는 흔하디 흔한 나무이었어요... 용호탑 앞의 혜제궁 외부도 내부도 화려한 궁이었어요... 화려함을 과시하는 건물 용호탑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용호탑 아래의 연꽃밭 한여름에 오면 연꽃이 장관이었을 것..

문무 성묘를 나와 시장통을 지나가는데,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대왕 오징어 구이를 팔아서 오징어 구이에 콜라를 사 먹었어요. 간신 문화가 다양한 대만 유명세에 비해 맛은 그저 그랬어요. 해넘이로 유명한 선셋 해변 바닷가의 키 큰 야자수 해변 입구의 화분에는 하와이안 무궁화, 히비스커스도 보였어요. 하와이 같은 바닷가였어요... 이곳에서 해넘이를 볼려고 그랬는데, 하늘에 구름이 많아 별로일 것 같아서 되돌아 나왔어요... 서양식 교회

KW2에서 배를 타고 치진섬으로 들어왔어요. 입구를 지나 반대편으로 걸어가면서 먹자골목에서 계란 어묵튀김을 사 먹고... 골목길 안쪽에 화려한 사당이 있어 가 보았어요... 문무성묘

대만 가오슝 역2예술특구를 나와 바닷가로 나왔어요. 육지와 치진 섬 사이의 바다 바다 풍경이 통영의 서호만 분위기이었어요... 창고를 예쁜 상가로 꾸민 WAREHOUSE No,2(KW2)

역2예술특구에는 창고 안에 품성 서점이 있었어요. 품성서점은 대만에서 교보문고같은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부산 YES24처럼 창고를 개조한 서점 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사막과 낙타 사진만으로도 읽고싶은 책이었어요...

미려도역을 나와 미려도역 근처의 호텔에 짐을 맡기고, 호텔 프론트의 추천을 받아 치진섬으로 가기로 했어요... 미려도역에서 서자만역으로 오고... 전철을 갈아타고 가는데, 넓은 풀밭 위에 용나무, 반 얀 트리가 보여 무작정 내려 용나무를 보러갔어요... 그 곳은 역2예술특구이었어요. ..

지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대만과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1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가오슝행 EASTAR 항공(07:50)을 타고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왔어요. 공항에서 STARBUCKS COFFEE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가오슝 국지기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오슝 미려도역으로 ..

항주에서 다시 상해로 왔어요. 포동에 들렀다가 발 마사지를 받고 밤에 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탔어요... 상해의 명물, 동방명주 동방명주 옆에 달도 있네요... 이곳에서도 수시로 크고 작은 배들이 오르고 내리고 있었어요... 화려한 포동의 야경 여기는 외탄 지역 근대 옛 건물들이 은으한 조명 아래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었어요... 나름대로 품격을 갖춘 야경

서호 유람선 선착장에서는 단체로 오신 여행객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려서 유람선을 탈 수 있었어요... 호숫가의 푸르른 나무들 제가 항주에 온 이유는 맑은 날에 서호 사진을 찍을려는 이유였는데, 이번에도 날이 맑지 못했어요... 삼 안도 이쁘네요... 넓은 호수에 많은 배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