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만 국가정원(하나) 2박3일 순천여행 둘쨋날 모텔에서 에이스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아침을 먹고, 모텔을 나와 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66번 인안초교행 시내버스를 타고 순천만 국가정원(동문)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했던 곳, 순천만 국가정원 이 정원 때문에 2박3일 순천여행.. 전남여행 2019.06.26
강진 사의재 강진 생태공원을 나와 다시 택시를 타고 사의재로 갔어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강진에 와서 처음 머무르신 곳 주막 안의 방에서... 사의재... 생각, 말, 용모, 행동을 조심하라는 뜻 귀양을 와셔도 세상을 원망하기보다는 자신을 다 잡으셨던 큰 어른 큰 스승 가 전남여행 2019.03.09
강진만 생태 공원 2박3일 강진여행 마지막 날 모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강진만으로 갔어요. 강진만 갈대숲 강과 갈대와 산이 함께하는 곳 생각보다 새들은 적었어요. 주변에 사람들도 적어 한적한 분위기 시간마저도 느리게 흘려갈 것 같은... 평온한 분위기 평화로운 풍경에 취해 데크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느긋하고 여유로운 아침 산책길 데크길을 걸으면서 오래 전에 다녀왔던 순천만 갈대습지가 떠올라지기도 했어요... 전남여행 2019.03.09
강진 하멜기념관 전라병영성을 한바퀴 돌고 병영성 옆의 하멜기념관으로 갔어요. 우리나라에 왔다가 도망친 하멜기념관은 우리나라에 너무 많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어요. 여수, 제주, 강진 저는 기념관을 돌아다니면서 하멜보다 먼저 조선에 들어와 조선의 충직한 신하였던 네덜란드인, 박연(벨테브레).. 전남여행 2019.03.09
강진 전라 병영성 세계모란공원과 시문학파 기념관을 둘러보고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황곡행 농어촌버스를 타고 전라병영성으로 갔어요. 강진은 남도문화유산답사 일번지답게 볼거리들이 많았어요. 성 안은 텅 비어있었고 그 자리에 오래된 나무들이 서 있었어요. 흐린 날씨 성 안에 사람들이 없어 조.. 전남여행 2019.03.09
강진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를 둘러보고 그 위의 세계모란공원으로 갔어요. 모란의 시인,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영 온실 안의 모란꽃 사계절 모란을 볼 수 있는 강진 전남여행 2019.03.09
강진 영랑 생가 카페를 나와 그 옆의 김영랑 생가로 갔어요. 맑고 고운 시를 많이 쓰셨던 김영랑 시인 단아한 초가 한채 주변에 모란꽃이 없어도 괜찮았던 김영랑 생가 전남여행 2019.03.09
강진 다산초당 다산초당에는 단체로 오신 여행객들이 많으셨어요. 보정산방 저는 글씨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글자는 예쁘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어요. 나에게 있어서 순진무구한 글씨체로 보였어요... 백련사 가는 길의 해월루 누각에서 바다가 보였는데, 날이 흐려 아예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전남여행 2019.03.06
강진 다산초당 오르는 길 2박3일 강진여행... 둘쨋날 모텔을 나와 입구의 식당에서 예의 백반을 먹고,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망호행 농어촌버스를 타고 다산초당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버스정류장 건너편의 오래된 집 우물도 있네요. 강진에는 매화가 활짝 꽃피어 있었어요. 남도의 봄 다산초당 오르는 .. 전남여행 2019.03.06
강진 마량항 지난 삼일절 사흘 연휴를 맞아 강진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 1일 용산역에서 목포행 KTX 산천(09:30)을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오고, 광주송정역 버스정류장에서 좌석02번 무등산 국립공원행 시내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로 갔어요. 터미널 내 Food Court에서 백반을 먹고 터미널에서.. 전남여행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