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척산온천 솔바람길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산책하고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척산온천 솔바람길로 왔어요. 아침에 속초로 오면서 성주에게 이곳은 꼭 가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곳 미인송, 금강소나무숲 강원도여행 2018.07.08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속초 청초호를 나와 새로 생긴 LOTTE HOTEL & RESORT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 아래의 외옹치 바다향기로로 갔어요. 새로 생긴 바다향기로 바위 옆에 데크길, 산책로 커다란 바위 앞으로 쉬지 않고 다가오는 파도들 거기에 시원한 바람 강원도여행 2018.07.08
속초 청초호와 청초정 카페 앞 의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에 그 앞의 속초정으로 갔어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면서 속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그리고 영랑호와 청초호 두개의 호수가 속초의 보물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곳들이 많은 속초 그래서 속초를 좋아하고 자주 오나봐요... 호수 위의 긴 다리와 정자를 보면서 저는 좀 엉뚱하게도 통영의 파로스라는 카페를 떠올렸어요... 중간의 엑스포 타워 강원도여행 2018.07.08
고성 봉포해수욕장에서 장사항을 나와 고성 바다정원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대형 버스가 주차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 바다 정원을 지나쳐 KENSINGTON HOTEL이 있는 고성 봉포해수욕장으로 갔어요. 봉포섬이 있는 봉포해수욕장 오래전에 속초 청초호에서 유람섬을 타고 봉포섬까지 갔다온 적이 있어요... 성주.. 강원도여행 2018.07.08
속초 장사항에서 어제는 성주하고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용산역에서 ITX 청춘을 타고 남춘천역에 가서 역 뒷편에서 성주를 만나 속초로 갔어요. 중앙고속도로와 터널이 많아도 너무나 많은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속초로 갔어요. 중간에 인제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다가 속초에 도착하여 장사항 활어.. 강원도여행 2018.07.08
양구 두타연 박수근 미술관을 나와 두타연으로 왔어요. 오랫동안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었던 금단의 계곡, 두타연 이목정 안내소에서 인적사항을 적고 비포장길을 달려 두타연 주차장에 도착하였어요. 나무그늘 아래 앉아있는 사람들 요즘 제 여행사진의 주제이에요. 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조각공원.. 강원도여행 2018.06.10
양구 박수근 미술관 어제는 성주의 호출로 춘천에 갔습니다. 춘천역에서 성주를 만나 양구로 향했습니다. 배후령 터널을 지나고 도로변의 식당, 양구 재래식 순두비집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가까운 박수근 미술관으로 갔어요. 박수근 화가님은 그림도 잘 그렸겠지만, 글도 잘 쓰시는 분이셨어요. 그림에.. 강원도여행 2018.06.10
횡성 성당 태풍루가 있는 언덕 위에서 건너편의 특이한 모양의 성당이 보였어요. 저는 지붕 부위가 특이해서 처음에는 러시아 정교회 건물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언덕을 내려와 성당으로 가니까 횡성 성당이었어요. 석조 건물 그래서 그런지 무척이나 튼튼하게 보였어요. 절로 오랜 역사가, 연륜이.. 강원도여행 2018.04.30
횡성 태풍루와 고 오덴 현충비 카페를 나와 횡성 읍내로 왔어요. 횡성 읍내 언덕 위에 누각이 보여 근처에 주차를 하고 언덕 위로 누각을 보러갔어요... 누각과 신록 누각도 튼튼하고 의젓하게 보였어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바라는 누각, 태풍루 강원도여행 2018.04.30
횡성호 횡성 자작나무 미술관을 되돌아나와 횡성호로 갔어요. 이곳은 전에 YTN 뉴스를 통해 알았어요. 주위에 둘레길이 만들어졌다고... 산중의 작은 호수였어요... 검푸른 호수 호수의 깊이가 깊어 보였어요... 강원도여행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