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근처의 카페 오늘 저녁에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2층에 예쁜 카페가 보이길래 한번 올라가 보았어요... 전에 잔뜩 술에 취해서 여기에 와서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떠올라졌어요...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이름이었고, 안에서 담배도 맘껏 피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금연이라고 .. 예쁜 카페 2012.11.07
영등포의 작은 카페에서... 오늘은 퇴근후에 영등포역에 가서 다음달에 안동과 영주를 가기위해 기차표를 예매하고, 타임스퀘어 지하의 포토샵에서 사진을 뽑고 올라와서 간단히 김치볶음밥을 먹고 그 옆의 작지만 예쁜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를 마셨어요... 이 카페는 전부터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 .. 예쁜 카페 2012.10.23
이대앞 카페에서 오늘 오후에는 학교에서 빈대떡에 막걸리를 마시고 술도 깰겸 이대입구역앞에 나가 보았어요. 전에 어느님이 추천해주신 예쁜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수요일은 정기휴일이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그 옆의 예쁜카페가 보여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면서 정신을 차렸어요. 카.. 예쁜 카페 2012.10.17
영등포의 어느 카페에서.... 오늘은 퇴근후에 영등포에 일이 있어 영등포에 나갔어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저녁을 간단히 먹고 예쁜 카페가 보여 사진을 찍을 요량으로 들어갔어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카페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주인아저씨의 양해아래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저는 이상.. 예쁜 카페 2012.10.15
가을날의 나들이... 화성의 어느 카페에서 융건릉을 나와서 그 앞의 식당에서 갈비탕을 먹고 버스를 타고 병점역으로 왔어요. 역앞에는 예쁜 찻집이 보여 들어가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면서 지친 몸을 쉬었어요. 오늘 하루 여정을 생각해보니,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시월에... 혼자만의 멋진 가을 나들이였다고 생각되었어요.. 예쁜 카페 2012.10.13
북촌한옥마을의 카페에서 옆의 한옥찻집에서 퇴짜를 맞고 대신 들어간 그 옆의 카페. 앞의 조그만 마당에는 파라솔이 놓여있고,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는 이것저것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2층 카페 중간에 땔감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서 웬지 따뜻한 기분이 들었어요. 계절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향해 가고 있.. 예쁜 카페 2012.09.30
종로의 어느 카페에서 도봉산 천축사를 사진기에 담고 또 한없이 산길을 내려왔어요. 한참을 내려온 후에 큰길에서 버스를 타고 종로로 왔어요. 종로에서 제가 자주 갔었던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이 카페는 주인이 토끼를 좋아하시는지 토끼인형이 참 많았어요. 선반위의 가지런하게 놓여진 찻.. 예쁜 카페 2012.09.29
도봉산 입구의 카페 추석연휴의 첫날. 오늘은 아는 형이랑 도봉산을 갔어요. 도봉산역에서 내려 도봉산을 가기위해 걷던 중 만난 도봉산 입구의 예쁜 카페. 천천히 올라가자는 생각에 카페에 들러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어디선가 스피커를 통해 최신가요가 흘러 나오고, 잠시나마 산에 올라간다는 .. 예쁜 카페 2012.09.29
충주의 어느 찻집에서(2) 찻집 내부에는 이런저런 예쁜 그림들이 있었어요. 그림들이 대부분 밝은 색채의 그림들이라 찻집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밝아진 것 같았어요. 예쁜 카페 2012.09.23
충주의 어느 찻집에서(1) 산을 내려오고, 사과 과수원에서 빨간사과를 사진기와 마음에 담고 길따라 내려왔어요. 큰길이 나타나고, 길옆에 예쁜 찻집이 보여서 사진을 찍기 위하여 안으로 들어갔어요. 우선 나무로 만든 보와 서까래가 깔끔하게 드러난 천정이 참 보기 좋았어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 예쁜 카페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