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AVATAR : THE WAY OF WATER"를 보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는 상상력의 산물이라지만, SF 영화를 보면서도 그런 말을 실감하지 못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티 E.T"에서 유명한 장면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하늘을 나는 장면 둥그런 달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장면에서 감독의 상상력을 떠올리긴 했지만, SF조차도 현실을 떠나 이야기 할 수 없기에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적 상상력에 대해 느낀 적이 별로 없었다. 이번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AVATAR : THE WAY OF WATER "에서는 영화 시작부터 영화란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화려한 색상 화려한 밀림 숲 그곳은 아프리카 정글이며, 에덴동산이었다. 거기에 익룡..